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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컬리 기업정보와 식품 및 소비재, 뷰티 등의 온라인판매

주식회사 컬리라고 표기하며, 영문명은 'Kurly Inc.'로 표기합니다.

 

컬리는 2014년 12월 31일 '주식회사 더파머스'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 3월 30일
'주식회사 컬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컬리 2022년 매출액

컬리 2022년 매출액

 

(1) 본사의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3, 18층 (역삼동)
(2) 전화번호 : 1644-1107
(3)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kurly.com

 

컬리는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 및 소비재, 뷰티 등의 온라인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컬리는 2015년 전국민의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식품' 카테고리에서 컬리만의 큐레이션과 생산자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컬리'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켰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기존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뷰티 상품을 원스탑(One-stop)으로 구매 가능한 '뷰티컬리' 서비스를 '컬리(Kurly)' 플랫폼 내에 추가 오픈하며 온라인 뷰티 시장에 신규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수도권에 2개의 물류센터(송파, 김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2개의 물류센터(평택, 창원)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컬리는 생산부터 배송까지 전통적인 유통 산업의 비효율을 개선하면서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을 데이터와 기술로 혁신하고 있습니다. 고객 주문 및 파트너사의 생산에 앞서 컬리가 우선적으로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등을 통해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문량을 예측합니다. 예측된 주문량은 상품 발주, 물류 인력 배치, 최적 배송 동선 제안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사용되며, 정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폐기량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주문량 예측 이외에도 고객의 온라인 구매 활동과 물류센터 운영 및 배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유통방식을 저비용, 고효율, 고퀄리티 형태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컬리는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온라인 쇼핑경험의 핵심 성공요인인 엄선된 상품(Selection), 우수한 품질(Quality), 합리적인 가격(Price), 편리한 쇼핑 경험(Convenience)을 주요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컬리는 소비자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상품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선정하고, 큐레이션 개념을 도입하여 취급이 까다로운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생필품, 가전, 뷰티, 숙박권까지 믿고 살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높은 차원의 고객 경험을 선사해 왔습니다. 또한, 소비자 및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당일 생산한 상품을 가장 신선한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2015년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더불어 식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산지에서 식탁까지 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100%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 인프라를 구축하여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업계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컬리의 주요 사업 영역이 속해있는 온라인 식품 시장은 2022년 기준 36조원 규모입니다. 식품 시장은 다른 산업 대비 온라인 전환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신뢰도 높은 선별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출현, 품질이 보장되는 신속한 배송방식의 도입 등으로 빠르게 온라인 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전환의 효익이 가장 높은 산업으로서의 높은 성장잠재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터넷ㆍ모바일 기술의 발달, 스마트폰의 높은 점유율, 간편 결제의 활성화 등을 기반으로 대중화된 이커머스 산업은 초기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이후 큐레이션 개념이 도입되며 다양한 형태가 등장하였고, 현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 물류, 생산까지 끊임없이 혁신을 이루어내며 단순히 '온라인 유통업'을 넘어 '리테일 테크'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유통산업은 1990년대 이후 국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해 온 산업 분야의 하나이며, 규제 중심에서 대내외 개방으로의 정책 전환을 기점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인터넷ㆍ모바일 기술의 발달, 스마트폰의 높은 점유율, 간편 결제의 활성화 등을 기반으로 이커머스(E-commerce) 산업이 성장하고 대중화됨에 따라 전통적인 구매방식과는 다른 형태의 유통채널이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이커머스 산업은 초기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공급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개 형태의 운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후 큐레이션(추천) 개념이 도입되며 직매입 형태, 직매입과 오픈마켓이 혼합된 형태 등의 다양한 유통 형태가 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 물류, 생산까지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내며 단순히 '온라인 유통업'을 넘어 '리테일 테크'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리테일 시장 중 컬리의 주요 사업 영역이 속해있는 온라인 식품 시장은 2022년 기준 36조원 규모입니다. 식품 산업은 2022년 기준 169조원 규모로 전체 커머스 시장 465조원(의약품, 차량연료, 승용차 구매 제외)에서 36%를 차지하고 있으나, 다른 산업 대비 상대적으로 온라인 전환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되어국내 커머스 시장의 온라인 침투율이 이미 14%에 도달했던 2015년 식품 산업의 온라인 침투율은 7%로 한 자릿대의 침투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부터 2022년의 기간동안 3배 가량 성장했던 온라인 비식품 시장에 비해, 온라인 식품 시장은 5.4배 확대되며 전체 이커머스 시장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식품 산업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자의 소비패턴 및 인식 변화, 식료품 주요 구매층인 주부층의 온라인 구매 비중 확대, 물류/배송 및 결제서비스, 식품 조리 및 포장 기술을 비롯한 제반 인프라의 발달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이커머스 산업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은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재화로서 유통기한 등의 제약으로 인해 소량을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상품군입니다. 식품의 신선도 및 안전성 검증은 전통적인 구매결정요인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해 식품은 비식품에 비해 온라인 전환이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뢰도 높은 선별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출현, 품질이 보장되는 신속한 배송방식의 도입 등을 바탕으로 온라인 전환의 효익이 가장 높은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온라인 구입 시 식품의 품질에 신뢰를 갖지 못했던 소비자부터 온라인 식품 구매 경험이 부족했던 중장년층까지 식품의 온라인 구매에 합류하면서 식품 시장의 온라인 전환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이동제한 조치는 온라인 식품시장의 확장을 가속화하였으며,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커머스가 제공하는 장점을 경험한 소비자의 재구매가 지속되며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컬리는 2015년 전국민의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식품' 카테고리에서 컬리만의 큐레이션과 생산자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컬리'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켰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기존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뷰티 상품을 원스탑(One-stop)으로 구매 가능한 '뷰티컬리' 서비스를 '컬리(Kurly)' 플랫폼 내에 추가 오픈하며 온라인 뷰티 시장에 신규 진출했습니다. 현재 2개의 물류센터(송파, 김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2개의 물류센터(평택, 창원)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컬리는 생산부터 배송까지 전통적인 유통 산업의 비효율을 개선하면서 유통의 전 과정을 데이터와 기술로 혁신하고 있습니다. 고객 주문 및 파트너사의 생산에 앞서 컬리는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등을 통해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문량을 예측합니다. 예측된 주문량을 바탕으로 상품 발주, 물류 인력 배치, 최적 배송 동선 제안 등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폐기량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객의 성공적인 온라인 구매활동 지원, 효과적인 물류센터 운영 및 배송 등 다양한 영역에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의 유통 방식을 저비용, 고효율, 고퀄리티 형태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컬리는 기술과 데이터의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경험의 핵심 성공요인인 엄선된 상품(Selection), 우수한 품질(Quality), 합리적인 가격(Price), 편리한 쇼핑 경험(Convenience)을 주요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가) 엄선된 상품(Selection)

컬리는 고객 대신 엄선한 상품들을 품질, 안전성, 성분, 브랜드 가치 등 70여 가지 기준으로 다각도로 검토하며 상품위원회를 통해 검증 및 선정합니다. 판매가 개시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꾸준히 검증하며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자체적인 PB(Private Label) 상품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음식점부터 해외 유수의 식품브랜드까지 오직 컬리에서만 구입 가능한 다양한 'Kurly Exclusive' 독점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 우수한 품질(Quality)

컬리는 카테고리 내 최적화된 상품 구색(SKU) 운영을 통해 품질을 우선시 하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물류 혁신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산지에서부터 고객의 집 앞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운영하고있으며 상품의 보관, 이동, 선별, 포장,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서 풀콜드체인 배송 차량을 이용하여 품질 손상이 없도록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및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당일 생산한 상품을 가장 신선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2015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업계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 합리적인 가격 (Price)

컬리는 품질에 타협하지 않으면서 고객에게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된 상품 구색(SKU)에 따른 생산자별 대량 구매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파트너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며,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해 폐기비용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컬리는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며 규모의 경제에 따른 효익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라) 편리한 쇼핑 경험(Convenience)

컬리는 이커머스 사업자로서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된 UX/UI와 다양한 컨텐츠로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일 상품의 가격 검색과정을 거쳐 구매를 결정하는 오픈마켓의 목적성 구매와 달리, 컬리는 목적성 구매 뿐만 아니라 컨텐츠 노출 및 큐레이션을 통한 잠재적인 비목적성 구매까지, 다양한 쇼핑 니즈를 원스탑으로 지원하여 온라인 상에서 보다 편리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컬리(Kurly)' 플랫폼은 '탐색 → 장바구니에 다수의 상품 추가 → 구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최적화된 UX/UI 으로 운영되며,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패없는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객 참여형 공유 레시피, SNS 형식의 커머스 커뮤니티 '컬리로그' 서비스까지 컬리만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소비의 가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