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코레스 기업정보와 자동차부품 및 AL-산업용자재

대주코레스 주식회사 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DAEJOO KORES CO.,LTD라 표기합니다.

 

대주코레스는 자동차부품 및 산업용자재등의 알미늄 압출제품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  으로 1972년 12월 29일 설립되었습니다.

 

주      소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6로 266
전화번호 : 070-7015-9504
홈페이지 : http://www.kores21.com

 

대주코레스 2022년 매출액

 

대주코레스는 자동차부품 및 AL-산업용자재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압출전문업체로서 1972년 창사이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자동차부품과 산업 및 산업용(전기·전자, 기계, 통신, 건설·토목, 특수설비등) 자재를 생산하며, 자동차산업과 국내 산업발전과 함께 매년 꾸준한 매출신장세를시현해 오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1차협력사로서 유일하게 알루미늄 압출에서 가공, 조립, 피막공정까지 생산일관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채택하고 있는 알루미늄 압출재 제품으로는 내연기관용 부품인 범퍼, 스트럿바, 카울바, 썬루프 레일 등을 그리고 환경차[전동차]용 부품인 사이드실 등을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6년 LG에너지솔루션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알루미늄 케이스 납품·수출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재규어 랜드로버社의 순수전기차(I-Pace)의 배터리 하우징을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법인을 통해 양산공급에 힘입어 2018년말 2천만불, 2019년말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 하반기 폭스바겐社의 전기차 배터리모듈케이스 양산공급체계 구축하여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법인에 양산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리비안, 카누, 패러데이퓨쳐 등) 수주 확대 및 신규 거래선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알루미늄 범퍼 부품은 대주코레스와 성우하이텍社 양사가 공급 중이며, 알루미늄 스트럿 바, 카울 바, 사이드실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현대·기아자동차의 상용차인 버스 및 트럭, 군수용 차량에 소요되는 알루미늄 압출재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출생산라인을 보유중인 현기차 1차 협력사로서는 대주코레스가 유일함에 따라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생산 확대로 인한 알루미늄 부품 수요증가는 대주코레스의 지속적인 외형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연기관용 자동차산업은 국가별 경제수준에 따라 시차를 두고 발전해 온 반면, 전기차[환경차]용 자동차산업은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제조사들은 각각 장점을 최대치로 활용하는 동시에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동력부분인 전기차용 배터리(리튬이온전지) 분야에서 국내 3社(LG에너지솔루션, SK 온, 삼성SDI)가 세계시장을 주도하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관계를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 자동차산업의 변화 속에서 알루미늄 압출재 부문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중인 대주코레스는 다시 한 번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와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규어랜드로버, 폭스바겐 등의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유럽내 글로벌 제조사들에 더욱 경쟁력 있는 공급 시스템 제공을 위해 동유럽 생산 기지 진출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북미생산 법인을 현대차 전기차 양산 시점에 맞추어 가공 및 조립, 용접 공장 준비 중이며(입후보지는 현대전기차 생산지가 확정되는 것에 맞추어 선정), 목표고객은 카누, 패러데이퓨처 등 미국 전기차 업체와 LG, SK의 자동차 및 ESS용 배터리 Biz로 확대 계획에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은 경금속으로써 철강과는 소재성격이 상이해 제조공정, 가공처리, 결합조립 등의 모든 공정에서 알루미늄만의 고유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와 경험 없이는 최종 품질측면에서 고객을 만족시키기가 다소 까다로운 금속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도래할 전기차시대를 대비해 알루미늄 압출재 전문업체에게 소명되는 다양한 가공공법 개발 및 결합기술 개선 등을 위한 선행연구개발은 물론 글로벌 사업전개를 위한 임직원들의 글로벌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가. 업계 현황

1) 영업개황
알루미늄 압출산업은 2차 세계대전 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건축업의 호황과 함께 섀시용알루미늄 압출형재를 중심으로 발달하였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알루미늄 수요는 1960년대말까지 알루미늄 주물과 압연판을 중심으로 주방용품이 주류를 이루다가 1970년대 이후 건축특수로 인한 건축 자재용 샤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국내 경제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알루미늄가공제품은 꾸준한 수요의 신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공의 용이성, 경량성, 높은 열전도성, 무독성, 저온 특성, 재생성(recycling) 장점을 기반으로 연료절감 및 환경오염 감소 등 다양한 특성으로 그 사용 용도가 광역화되고 있으며, Cu, Mn, Zn, Ni, Mg 등과 합금시키면 기계적 성질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향후 기술개발 및 신소재 개발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21세기의 알루미늄산업은 주방용품에서 건축, 자동차, 선박, 항공기, 우주과학 같은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 소재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더 한층 세분화, 전문화, 정밀화될 전망이며 강도와 내식성이 향상된 알루미늄 합금개발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산업은 제조, 유통, 운행 등 광범위한 산업 기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전·후방 산업연관 효과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크며,  특히 자동차 제조에는 철강, 화학, 비철금속, 전기, 전자, 고무, 유리, 플라스틱 등의 산업과 관련된 3만여 가지의 부품을 만드는 부품업체들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산업기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자동차산업은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하면 국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용측면에서도 직접 고용이 26만명에 달하며 부품판매·정비·서비스·운수·유통 등 간접 고용을 포함하면 총 157만명으로 이는 총사업체 취업자(15,147천명)의 10.38%를 차지하고 있음으로써 국가경제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최근 차량 경량화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서 세계 자동차산업에서 알루미늄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엔진부품, 파워트레인, 휠, 현가장치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알루미늄 주조품이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향후 차체나 샤시 등에서 판재나 압출재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미 자동차업계의 알루미늄 사용량은 2008년 기준 8%수준에서 2025년에는 16%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아우디, 쉐보레, 랜드로버, 테슬라 등 해외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차체에 알루미늄 합금을 적극적으로채택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도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에 비해 알루미늄 소재채택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였으나, 최근 연비경쟁 및 경량화 추세와 함께 알루미늄 부품 적용범위가 확대 적용중이며 특히 전동차(BEV, HEV, PHEV)부문에서 알루미늄 부품 수가 증가 추세를 시현중입니다.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추세로(40%~70% 성장) 전기자동차 시장규모는 중국, 미국, 독일 순이며, 한국시장 점유율은 글로벌시장보다는 저조한 2%정도로써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규제에 부합해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동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그에 따라 알루미늄 압출품 수요도 증가가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국내 알루미늄 압출제품의 최대 수요시장은 건자재, 자동차부품, 기타 등으로 대별됩니다. 건자재 수요는 건설경기에 직결되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으며 건설공정상 후반기에 투입되어 건설경기에 후행하는 특성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수요는 내구재로서 다른 소비재에 비해 경기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성을 보이지만, 내수시장은 미국보다는 낮은 보급률로 잠재 성장성이 유효한 가운데 중장년층의 필수품화로 꾸준한 대체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청년층의 자차 구매의 용이성 증대로 신규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수출시장에서는 보호무역 강화로 인한 미국 및 중남미, 자국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회복에는 일정기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경쟁요소 
알루미늄 압출제품의 경쟁요소는 수요시장별로 상이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축용자재 시장은 가격중심의 외관품질을 위주로 경쟁이 이루어지며 규모경제에 의한 생산능력에 따른 부익부빈익빈이 구현되는 시장인 동시에 건축경기의 영향이 시장가격에도 직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시장은 구동제품에 장착되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함으로써 성능 및 기계적 성질이 충족되지 않으면 판매할 수 없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가격 및 외관품질을 포함해서 약2.5년간의 개발·육성 기간을 통해 기계적 성능을 만족시켜야만 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는 생산능력을 기본으로 설계능력(도면제작, 해석, 분석), 생산기술능력(공정기술, 설비운영기술), 품질관리능력(양산품질, 품질보증) 등의 특수한 기능들이 구현되어야만 지속적인 거래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오랜 기간 동안의 경험과 기술개발로축적될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건설경기 부진으로 건자재 생산업체들이 자동차부품 시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국내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고무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자원조달상의 특성 
국내 알루미늄 공급은 국내 재생사용분을 제외하고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는 있으나, 지구 지각을 구성하는 원소 중 산소, 규소 다음으로 많고 전세계 알루미늄 매장량은 철광석의 1.6배로 추정되어 다른 금속류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국제시세를유지하고 있어 자원조달측면에서는 매우 용이한 특성을 보입니다.

 

다만, 무역마찰 및대형공장 사고 등 일시적인 수급상황으로 인한 시세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빠른 시간내에 안정세를 되찾곤 합니다. 이러한 원재료의 높은 수입의존도를 시장내 이해관계자들이 깊이 이해하고 있어 수입가격의 변동시에는 제품가격에 즉시 반영되는 시장구조를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에 대해서는 원자재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분이 제품가로 연동되어 제품가격이 결정되고 납품이 이루어집니다.